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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퍼즐

명제와 진리표로 논증의 구조를 확인하고, 일상 대화에서 근거가 빠지거나 주장이 바뀌는 논리 오류를 구별합니다.

설명연습문제빠른 연습

동의하는 결론도 근거를 살펴봅니다

결론이 마음에 든다는 사실과 논증이 올바르다는 사실은 다릅니다. 먼저 무엇을 주장하는지, 어떤 전제를 제시했는지, 그 전제로 결론이 따라오는지를 나눠 적습니다. 명제의 구조를 확인하는 공부와 실제 대화에서 증거의 질을 따지는 공부를 연결하되 섞지 않습니다. 오류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 상대의 주장을 반박했다고 여기지 않도록 이유까지 설명합니다.

명제에서 출발해 오류를 판별합니다

명제와 참거짓에서는 참거짓을 정할 수 있는 문장을 구별하고 그리고, 또는, 아니다의 뜻을 공부합니다. 조건문과 대우, 진리표를 거쳐 타당성과 건전성, 삼단논법으로 이어집니다.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잠시 내려놓고 형식만으로 논증을 검사하는 기준을 마련합니다.

논리 오류에서는 허수아비 공격, 인신공격, 성급한 일반화, 미끄러운 비탈길, 거짓 딜레마, 순환 논증,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를 다룹니다. 각 사례에서 원래 주장과 반박된 주장이 같은지, 결론에 필요한 증거가 제시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결과가 이어진다고 말할 때에는 중간 연결마다 근거가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말로 하던 추론을 표로 옮깁니다

진리표 단원에는 조건문의 참거짓을 출력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있습니다. 먼저 손으로 표를 채운 뒤 실행 결과와 비교합니다. 전제는 참인데 결론이 거짓인 경우가 가능한지를 찾으면 막연한 느낌 대신 구체적인 반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일상 논쟁도 원래 주장, 근거, 결론을 각각 적어 보면 중간에 말의 뜻이나 주제가 바뀐 곳이 드러납니다.

상대가 실제로 한 말에 답합니다

「일부」를 「전부」로 바꾸거나 「줄이자」를 「금지하자」로 바꾸면 원래 주장보다 공격하기 쉬운 허수아비가 됩니다. 두 선택지만 제시할 때에는 중간 입장이나 다른 대안이 없는지 묻습니다. 인상적인 일화로 일반화할 때에는 사례 수와 선정 방식을 확인합니다. 전문가의 말도 무조건 오류로 처리하지 않고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다른 전문가들의 판단을 따져 봅니다.

타당성은 전제로부터 결론이 따라오는지의 문제이고, 건전성은 전제의 참까지 요구합니다. 이 차이를 설명할 수 있어야 실제 대화에서도 「결론이 참이니 논증도 맞다」는 혼동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오류를 찾은 뒤에는 어떤 근거를 보충하거나 어떤 표현을 고치면 논증이 나아지는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