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가로세로 높이 1 km인 작은 적운에는 약 500톤의 물이 들어 있는데도 떠 있습니다. 구름이 생기는 방식, 세계기상기구(WMO) 국제 구름 도감의 열 가지 구름과 그 높이, 구름마다 알려 주는 날씨를 배웁니다. 3D 모형은 권운, 적운, 층운, 적란운을 실제 높이에 놓았습니다.
이 과정에 대하여
지름 1 km의 작은 적운 하나에는 물이 약 500톤 들어 있어도 뜹니다. 그 물이 1세제곱미터에 약 0.5 g씩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쓰는 구름의 이름은 역사가 짧습니다. 열 살 때부터 날씨 일지를 써 온 런던의 산업 화학자 루크 하워드가 1803년 『구름의 변형에 관한 에세이』를 펴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은 구름이 너무 빨리 변해서 종류로 나눌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워드는 식물학자가 식물에 이름을 붙이듯 주요 형태에 라틴어 이름을 주었고, 그 이름이 자리 잡았습니다. 괴테는 1815년 이 에세이를 번역본으로 읽고 하워드에게 편지를 쓰고 그를 기리는 시를 지었습니다.
여섯 단원은 구름이 생기는 과정과 하워드의 이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밑면이 2 km보다 낮은 적운, 층운, 층적운을 배웁니다. 중층운과 고층운 단원에서는 권운이 떠 있는 9 km의 표준 대기가 약 −43 °C여서 이 구름은 얼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적란운은 지상 1 km에서 대류권계면, 곧 10 km 넘는 높이까지 탑 하나로 뻗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단원은 하늘 읽기로, 관측자는 하늘을 덮은 정도를 옥타라는 8분의 1 단위로 보고하며 0은 맑음, 8은 흐림입니다. 3D 블록은 권운, 적운, 층운, 적란운을 실제 높이에 놓고 뒤쪽에 눈금자를 보여 줍니다. 메뉴로 구름을 하나씩 찾아가고, 약 1 km의 어두운 밑면에서 약 11 km의 평평한 모루까지 솟은 적란운을 보며, 기온을 25 °C에서 5 °C로 바꿔 여러 가지가 함께 변하는 것을 봅니다.
시작하기 전에
구름은 올라간 공기가 식어 수증기가 응결할 때 생깁니다. 물의 순환의 응결 단원이 이 내용을 다루며, 먼저 보면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마지막 단원을 읽을 때 창문이나 트인 하늘이 있으면 구름 이름을 직접 붙여 볼 수 있습니다.
마치고 나면
구름이 보이는 이유와 가장자리가 계속 바뀌는 이유를 설명하고, 국제 구름 도감의 구름 열 가지를 높이별로 말할 수 있습니다. 층운과 고층운을 구별하고, 구름 아래의 꼬리구름을 알아보며, 권운이 얼음으로 된 이유를 말하고, 하늘이 덮인 정도를 옥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 1구름은 어떻게 생길까적운에는 1 m³마다 물이 약 0.5 g 들어 있어서, 가로세로 높이 1 km인 구름은 약 500톤을 싣고 다닙니다.
- 2구름에 이름 붙이기오늘날 기상청들이 쓰는 구름 이름은 1803년 런던의 한 화학자가 펴낸 것입니다.
- 3낮은 구름: 적운, 층운, 층적운낮은 구름은 밑면이 2 km 아래에 있어서 높은 건물 꼭대기를 가릴 만큼 가깝습니다.
- 4중층 구름과 상층 구름권운이 떠 있는 9 km 높이는 표준 대기에서 약 −43 °C라서 이 구름들은 얼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 5적란운: 뇌우 구름적란운은 땅 위 1 km에서 10 km가 넘는 대류권계면까지 탑 하나로 뻗을 수 있습니다.
- 6하늘 읽기기상 관측자는 하늘이 구름에 덮인 정도를 8분의 1 단위인 옥타로 보고합니다. 0은 맑은 하늘, 8은 완전히 흐린 하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