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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레스키, 알베르티와 원근법의 역사

브루넬레스키가 그린 피렌체 세례당 시험 판에는 소실점 자리에 작은 구멍이 있었습니다. 판 뒤에서 그 구멍으로 거울을 보면 그려진 건물이 진짜 건물과 겹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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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보기입니다. 카메라가 눈의 위치에 정확히 서서 유리 너머를 봅니다. 유리 위에 그린 선이 방의 실제 모서리와 정확히 겹칩니다. 브루넬레스키가 거울로 확인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눈에서 보기를 다시 누르면 밖으로 나옵니다.

규칙이 생기기 전

화가들은 그것을 정확히 작도할 수 있기 훨씬 전부터 깊이를 그리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스와 로마의 화가들도 그럴듯한 공간감을 만들어 냈지만,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의 수학사가들은 헬레니즘 시대 화가들이 정확한 수학 법칙을 알았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합니다. 14세기 초 이탈리아의 조토는 경험에서 나온 규칙을 따랐습니다. 눈높이 위의 선은 멀어질수록 아래로, 아래의 선은 위로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결과는 깊어 보이지만 그의 그림 속 평행선은 한 점에서 만나지 않고 바닥 치수도 맞지 않습니다. 1000년 무렵 학자 이븐 알하이삼은 빛이 물체에서 눈으로 들어온다는, 시각에 관한 첫 올바른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이것을 그림에 쓰지 않았지만 르네상스 화가들이 뒤에 그의 광학을 활용했습니다.

브루넬레스키의 거울

첫 올바른 방법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1377~1446)가 찾았다고 봅니다. 그는 뒤에 1436년 완공된 피렌체 대성당의 거대한 돔을 지은 피렌체의 건축가입니다. 발견한 해는 정확히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인트앤드루스의 수학사는 1413년 무렵으로, 다른 설명들은 1420년 무렵으로 봅니다. 그는 피렌체를 그린 시연용 판 두 개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팔각형인 산조반니 세례당, 하나는 시뇨리아 궁전입니다. 둘 다 사라져서 뒤에 쓰인 글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그림 평면이 아닌 평면 위의 평행선이 모두 한 소실점으로 간다는 것을 알았고, 그려지는 크기가 거리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도 계산해 냈습니다.

유명한 것은 세례당 판으로 한 시험입니다. 그는 판의 소실점 자리에 작은 구멍을 뚫었습니다. 보는 사람은 브루넬레스키가 섰던 자리에 서서, 그림 면이 바깥을 향하게 판을 들고, 판 뒤에서 구멍으로 팔 길이만큼 떨어진 거울을 보았습니다. 거울에는 그림이 비쳤습니다. 거울을 내리면 같은 자리에서 진짜 세례당이 보였고, 다시 올리면 그려진 선이 실제 선과 맞아떨어졌습니다. 구멍이 눈을 그림이 맞는 단 하나의 점에 묶어 둔 것입니다. 모형의 눈에서 보기가 카메라를 놓는 바로 그 점입니다.

배경마사초(1401~1428)는 브루넬레스키의 방법을 처음 쓴 화가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에 1420년대(넬슨앳킨스 미술관에 따르면 1427년 무렵)에 그린 「성 삼위일체」 벽화에는 머리 위에 격자 무늬 천장이 있는 예배당이 그려져 있습니다. 천장 격자의 선은 보는 사람이 예배당을 올려다보는 것처럼 낮게 놓인 소실점으로 모여서, 천장이 보는 사람 위로 열려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넬슨앳킨스 미술관 모두 이 그림을 브루넬레스키의 원근법을 회화에 쓴 예로 설명합니다.

알베르티가 글로 남기다

브루넬레스키는 자기 방법을 글로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 일을 한 사람이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1404~1472)입니다. 라틴어로 쓴 「회화론(De pictura)」은 1435년, 이탈리아어판 「Della pittura」는 1436년에 나왔고 이탈리아어판은 브루넬레스키에게 바쳤습니다. 두 책은 그대로 옮긴 번역이 아닙니다. 라틴어판은 학자를 위해 더 전문적으로 썼고, 이탈리아어판은 더 많은 독자를 위한 책입니다. 첫 부분이 수학을 다룹니다. 시각 피라미드, 그 단면으로서의 그림, 열린 창문, 중심점, 대각선으로 확인하는 타일 바닥이 여기 나옵니다. 새 생각을 알고 있던 로렌초 기베르티는 세례당 동쪽 문 「천국의 문」(1425~1452)의 판 열 개를 원근법으로 물러나는 건축물로 채웠습니다.

그 뒤로 생각이 퍼지면서 점점 수학다워졌습니다.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는 세 권짜리 「회화의 원근법에 대하여」를 썼는데, 1460년대로 보는 이도 있고 1470년대 중반으로 보는 이도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크기가 줄어드는 규칙을 적었습니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1525년 책으로 이 방법을 독일에 전했습니다. 1600년 귀도발도 델 몬테는 그림과 나란하지 않은 평행선은 모두 한 소실점으로 모인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지라르 데자르그는 1636년과 1639년에 원근법을 사영 기하학의 출발점으로 바꾸었고, 무한원점이라는 말이 여기서 처음 나옵니다. 그리고 1719년 브룩 테일러가 이 과정에서 쓴 소실점의 일반 정의를 내놓았습니다. 선 원근법이라는 말도 그가 만든 것으로, 1715년에 낸 첫 원근법 책의 제목이 이미 「선 원근법」이었습니다.

  • c. 1000: 이븐 알하이삼이 빛이 눈에 들어와 보인다고 설명합니다.
  • c. 1413 to 1420: 브루넬레스키가 원근법 판을 그리고 세례당 판을 거울로 시험합니다.
  • 1420s: 마사초가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에 「성 삼위일체」를 그립니다.
  • 1425 to 1452: 기베르티가 「천국의 문」을 만듭니다.
  • 1435: 알베르티가 라틴어 「회화론」을 씁니다.
  • 1436: 브루넬레스키에게 바친 이탈리아어판이 나오고, 대성당 돔이 완공됩니다.
  • 1525: 뒤러가 원근법과 그리기 장치를 담은 측정 책을 냅니다.
  • 1600: 귀도발도 델 몬테가 모든 평행선 무리에 소실점이 있음을 증명합니다.
  • 1639: 데자르그가 사영 기하학을 열고 무한원점을 내놓습니다.
  • 1715~1719년: 브룩 테일러가 1715년 책에서 선 원근법이라는 이름을 쓰고, 1719년에 소실점을 일반적으로 정의합니다.
브루넬레스키첫 올바른 방법, 1413~1420년 무렵. 구멍과 거울로 시험한 세례당 판
알베르티, 「회화론」라틴어 1435년, 이탈리아어 1436년. 열린 창문, 시각 피라미드, 타일 바닥
마사초, 「성 삼위일체」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 벽화, 1420년대. 그려진 천장 아래 낮은 소실점
브룩 테일러1715년: 선 원근법이라는 이름, 1719년: 직선의 소실점 정의
  1. 선 원근법의 첫 올바른 방법을 찾은 사람으로 꼽히는 이는?
    •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 조토
    • 브룩 테일러
  2. 브루넬레스키의 세례당 판에서 구멍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 소실점 자리
    • 위쪽 구석
    • 아래 가장자리
  3. 보는 사람은 구멍을 통해 무엇을 보았을까요?
    • 그림 면을 비추는 거울
    • 하늘
    • 두 번째 그림
  4. 알베르티의 라틴어 「회화론」은 1435년입니다. 브루넬레스키에게 바친 이탈리아어판은 몇 년에 나왔을까요?
  5.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에서 브루넬레스키의 원근법을 쓴 그림은?
    • 마사초의 「성 삼위일체」
    • 레오나르도의 「최후의 만찬」
    • 조토의 「애도」
  6. 조토의 그림을 올바른 선 원근법으로 보지 않는 이유는?
    • 평행선이 한 점에서 만나지 않아서
    • 건물을 그리지 않아서
    • 색을 쓰지 않아서
  7. 무한원점이라는 말을 처음 쓴 사람은?
    • 지라르 데자르그
    • 알베르티
    • 마사초
  8. 이른 것부터 순서대로 놓으세요.
  9. 모형의 눈에서 보기에서 그려진 선은 어떻게 보일까요?
    • 실제 모서리와 정확히 겹침
    • 방 앞에 한쪽으로 비켜 떠 있음
    • 사라짐
핵심 정리
  • 조토는 경험 규칙, 평행선이 한 점에서 만나지 않음.
  • 브루넬레스키, 1413~1420년 무렵: 세례당 판, 구멍과 거울.
  • 마사초의 「성 삼위일체」(1420년대)가 벽화에 씀.
  • 알베르티가 글로 남김: 라틴어 1435년, 이탈리아어 1436년.
  • 델 몬테 1600년, 데자르그 1639년, 테일러 1719년이 수학으로 다듬음.
이 과정의 출처 (7)
  • MacTutor (University of St Andrews)
  • J J O'Connor and E F Robertson, Mathematics and art: perspective (mathshistory.st-andrews.ac.uk/HistTopics/Art/): Giotto's rules, Brunelleschi about 1413, the two panels, hole and mirror, Alberti De pictura 1435 and Della pittura 1436 dedicated to Brunelleschi, the visual pyramid definition, the tiled floor and the distance point, Ghiberti, Piero della Francesca, Leonardo's diminution numbers, Dürer 1525, Guidobaldo del Monte 1600, Desargues 1636 and 1639, Brook Taylor 1715 and 1719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Heilbrunn Timeline of Art History, Florence and Central Italy 1400 to 1600 (metmuseum.org/toah/ht/08/eustc): Masaccio's Trinity applies Brunelleschi's perspective, Alberti On Painting 1435 to 1436, Alberti 1404 to 1472, the cathedral dome completed 1436
  • Nelson-Atkins Museum of Art, Gaining Perspective (nelson-atkins.org/gates/gaining-perspective.html): Brunelleschi 1377 to 1446, Masaccio 1401 to 1428 and the Trinity about 1427, Ghiberti's Gates of Paradise 1425 to 1452
  • Smarthistory and Khan Academy, Linear Perspective: Brunelleschi's Experiment (khanacademy.org, video transcript): vanishing point on the horizon line, orthogonals, the mirror test
  • Alberti, On Painting, trans. Sinisgalli (Cambridge UP 2011)
  • Book 1 §19: the rectangle as "an open window".

확인한 날: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