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하는 일
어른의 심장은 평생 1분에 약 5리터씩 피를 내보냅니다.
끌어서 돌리고, 휠이나 두 손가락으로 확대하세요.
쉬는 날이 없는 펌프
손목 안쪽에 두 손가락을 대 보면 작은 박동이 계속 느껴집니다. 그 하나하나가 심장이 내보낸 물결입니다. 심장은 근육으로 된 펌프로, 피가 몸의 모든 조직까지 갈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피가 배달을 맡는다면, 그 피를 혈관 속에서 계속 움직이게 하는 기관이 심장입니다.
왜 멈추지 않을까요? 몸의 세포는 산소와 영양분을 끊임없이 받아야 하고, 노폐물도 계속 치워야 합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해부학 교육 자료에 따르면 이 공급이 끊긴 세포는 머지않아 되돌릴 수 없는 변화를 겪고, 심장이 몇 분만 제대로 뛰지 못해도 생명이 위험해집니다. 그래서 심장은 잠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쉬지 않습니다.
심장의 위치와 재료
심장은 가슴 안, 두 폐 사이에 있고 갈비뼈가 둘러싸 보호합니다. 심장 벽의 대부분은 심근이라는 심장 근육입니다. 다리 근육처럼 일하는 근육이라 따로 피를 받아야 하는데, 이 일을 관상동맥이 맡습니다. 관상동맥은 심장에서 나가는 큰 동맥인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오므로, 심장 근육은 온몸보다 먼저 산소가 많은 피를 받습니다.
모형 표면을 지나는 가는 붉은 혈관 두 줄이 관상동맥입니다. 실제 관상동맥은 훨씬 여러 번 갈라지고, 심장은 얇은 지방층과 막에 싸여 있지만 모양을 알아보기 쉽도록 모형에서는 뺐습니다.
나란히 붙은 두 개의 펌프
심장은 사실 두 개의 펌프가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오른쪽은 몸을 돌며 산소를 많이 내준 피를 모아 폐로 보냅니다. 왼쪽은 폐에서 막 산소를 받은 피를 모아 온몸으로 보냅니다. 두 쪽 사이에는 중격(사이막)이라는 벽이 있어서, 건강한 심장 안에서는 산소가 적은 피와 많은 피가 섞이지 않습니다. 양쪽 모두 피를 받는 윗방(심방)과 피를 내보내는 아랫방(심실)이 있습니다.
박동과 박자를 정하는 곳
심장 박동은 수축하고 쉬기를 되풀이하는 일입니다. 짜내는 단계를 수축기, 풀리면서 다시 채워지는 단계를 이완기라고 합니다. 보통 쉬는 상태에서는 한 번의 주기가 약 0.8초 걸립니다. 박자는 우심방에 있는 작은 조직인 동방결절에서 시작합니다. 신경의 영향이 없으면 1분에 약 70~80번 신호를 내기 때문에 심장의 타고난 박동조율기라고 부릅니다. 신경과 호르몬은 이 박자를 빠르게도, 느리게도 바꿉니다.
이런 숫자는 금세 커집니다. 1분에 5리터면 한 시간에 300리터입니다. 1분에 72번 뛰면 한 시간에 4,320번입니다. 아래 연습문제에서 몇 가지를 직접 계산합니다.
| 심근 | 심장 벽의 대부분을 이루는 심장 근육. |
| 관상동맥 | 대동맥에서 갈라져 심장 근육에 피를 주는 동맥. |
| 중격(사이막) | 심장의 오른쪽과 왼쪽을 나누는 벽. |
| 동방결절 | 우심방에 있는 타고난 박동조율기. 스스로 1분에 약 70~80번 신호를 냄. |
| 수축기 | 심장이 짜내는 단계. |
| 이완기 | 심장이 풀리면서 다시 채워지는 단계. |
- 심장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 혈관으로 피를 밀어 보내기
- 새 혈구 만들기
- 산소 저장하기
- 피 속 노폐물 걸러 내기
- 심장 근육 자체에 피를 주는 혈관은?
- 관상동맥
- 폐정맥
- 대정맥
- 폐동맥
- 피를 폐로 보내는 쪽은?
- 오른쪽
- 왼쪽
- 양쪽이 똑같이
- 어느 쪽도 아님
- 심장이 짜내는 단계를 무엇이라 하나요?
- 수축기
- 이완기
- 중격
- 맥박
- 심장 박동 신호는 어디서 시작하나요?
- 우심방의 동방결절
- 좌심실
- 대동맥
- 뇌줄기에서만
- 심장이 1분에 약 5리터를 보낸다면, 한 시간에는 약 몇 리터일까요?
- 1분에 72번 뛰는 심장은 하루에 몇 번 뛸까요?
- 1분에 75번 뛰면 한 주기는 몇 초일까요?
- 맞을까요? 건강한 심장에서는 중격이 산소가 적은 피와 많은 피가 섞이지 않게 막는다.
- 맞다
- 틀리다
- 심장은 근육 펌프로, 쉴 때 1분에 약 5리터를 보낸다.
- 오른쪽은 폐로, 왼쪽은 온몸으로, 가운데는 중격.
- 수축기에 짜내고 이완기에 채운다. 보통 한 주기 약 0.8초.
- 기본 박자는 동방결절이 정한다.